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5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= 이인제의 경선 불복 독자 출마 === 이인제는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9월 13일 신한국당을 탈당하고 대선에 독자 출마한다고 선언한다. 이 때 이인제가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대선에 뛰어든 이유 중 하나가 뒤에서 김영삼이 은근히 지원 사격을 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. 실제 이회창 캠프에서는 이인제 배후에 김영삼이 있다거나, 김영삼이 이인제 신당을 지원한다는 공세를 퍼부으며 反 YS 감정을 자극했다. 이러한 가설은 <[[중앙일보]]>가 재생산해 파문을 일으켰다.[* 이 때문에 훗날 한나라당이 일명 "이인제 방지법"을 상정하여, 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독자 출마가 막히게 되었다.] 그 후 김영삼의 최측근이었던 [[서석재]]를 포함해 이인제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속속 신한국당을 탈당하고 [[국민신당(1997년)|국민신당]]을 창당하여 이인제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다. 10월 20일 [[동아일보]]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 시점의 지지율은 김대중 32.3%, 이회창 16.6%,[* 7월까지는 지지율 45%로 압도적이었지만 아들의 병역 의혹으로 8월에는 30%까지 수직 하락하고,[* 그 지지율을 고스란히 이인제가 다 받아 먹었다. 여기에 자신감을 얻고 탈당] 10월에는 김대중 비자금 의혹과 경제실정 기업 도산 부도의 와중에 야당을 잘못 건드려 지지율이 또 떨어졌다.] 이인제 24.9%, 조순 4.7%, 김종필 2.9%였다. 1992년 대선에서 6.4%를 받은 [[박찬종]]도 이인제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. YS가 이인제를 밀어준다는 소문으로 YS의 지지기반인 부산/경남에서 이인제가 강세를 띄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